LEE y. LEE y Spring-summer 2020

The evening in the ‘Calo del moro’

이번 컬렉션은 스페인의 섬인 마요르카 , 휴양지에서의 아름다운 저녁을 보내는 여자를 상상하며 만들었습니다. 

햇볕이 내리쬐는 곳에서는 챙모자를 써야하고, 날씨에 걸맞는 자수 원단들, 해변가에서 입을 수 있는 얇은 소재의 원단들, 휴양지와 어울리는 특별한 위빙 원단들을 이용하였습니다.

요트 위에서  낚시하는 사람들의 조끼, 벨트들을 상상하며 만들었습니다. 휴양지 이지만 격식있는 차림을 한 우아한 여자를 표현하고 싶었습니다.

실루엣은 간결하지만 섬세하며, 풍성한 볼륨을 이용하였습니다.

룩북은 명화같은 느낌을 주고 싶었습니다. 고전 명화의 액자속에서 튀어나올 법한 이미지를 만들고 싶어서 뒷배경은 블랙으로 하였고 약간의 터치감을 표현 하였습니다.

LEE y. LEE y Platanus Jacket

플라타너스 자켓입니다. 더블 자켓이며, 실루엣은 시크하지만 소재가 여성스러워 상충하는 느낌이 인상적입니다.

앞 라펠과 옆 소매라인이 우아한 특징의 자켓입니다. 

보통 남성복에 들어가는 봉제방법으로 완성되어졌으며, 

자켓 특유의 탄탄한 느낌이 인상적입니다.

다다미원단 소재로, POLY로 이루어져 있으며 모델이 입은 사이즈는 36(S)사이즈 입니다.

소뿔단추 사용되었습니다.

36(S), 38(M), 40(L) 총 세 사이즈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어깨가 드롭되는 오버사이즈 제품입니다.

드라이클리닝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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